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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독박즈'는 일본의 상징이자 세계문화유산인 후지산이 위치한 야마나시현에 도착한다. '독박 산악회'를 결성한 듯 단체로 등산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이들은 저 멀리 보이는 후지산을 바라보며 감탄한다. 그러던 중, 홍인규는 "눈 덮인 후지산을 기대했는데…"라며 눈이 전혀 없는 후지산의 모습에 아쉬워한다. 반면 김준호는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마~, 럭키비키잖아!"라고 씩씩하게 외친다. 그러자 장동민은 "여기까지 왔으니 후지산을 제대로 한 번 느껴야지"라며 동반 등산을 제안하는데, 김준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강력 거부한다. 그는 "내가 예전에 지리산을 엄홍길 대장님과 올라간 적이 있다. 엄홍길 대장님이 자신의 대원들을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는 걸로 유명하신데, 날 버리고 가셨다. 너무 느리다고…"라고 고백한다. 다행히 장동민은 "후지산을 호수에서 보는 곳이 있다"며 비장의 포토 스폿인 가와구치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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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대희는 "아까 준호가 말했던 '럭키비키'가 무슨 말이야?"라고 물어본다. 김준호는 "장원영이 했던 유행어"라고 설명한다. 이때 유세윤은 "요즘 연예인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구야? 난 장원영!"이라고 자문자답한다. 김준호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난 김지민!"이라고 답해 일편단심 사랑꾼 행보를 이어간다. '독박즈'는 단체로 "오~, 잘 통과했다", "내년에 (장가) 가겠네~"라며 환호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가와구치호에 도착한 '독박즈'는 "와, 경치 좋다", "연인끼리 오는 데인가 봐?"라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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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