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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에나 종말론자들은 있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에선 1992년 10월 '휴거'라는 종말론이 팽배했고, 일본에선 1999년 7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 따라 공포의 제왕이 나타날 것이란 루머가 돌았다. 결과적으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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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고지대,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최첨단 벙커, 유토피아로 불리는 뉴질랜드,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등 저자가 세계 곳곳에서 만난 사람 중에는 기후 변화가 가져올 재앙을 두려워하는 환경론자도 있고, 화성에서 새 삶을 꿈꾸는 억만장자도 있다. 또 과거 미국의 호시절을 갈망하는 우파 음모론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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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두려움의 원천인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즉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임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미래를 너무나 몰라서 거의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종말 감수성, 종말론 양식은 이 상황에서 빠져나올 길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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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천재들 = 빌 프랑수아 지음. 이충호 옮김.
물리학자의 시각으로 바다 생물의 경이로운 능력을 탐색한 책이다. 저자는 물질, 힘, 에너지 등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수중 환경의 특성과 그에 적응한 바다 생물이 지닌 생존 기술의 원리를 설명한다.
해나무. 352쪽.
▲ 케이팝 씬의 순간들 = 김윤하·미묘·박준우 지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제로베이스원 등의 보이그룹, 아이브와 뉴진스 등 4세대 걸그룹, 소녀시대와 세븐틴 등 장수 아이돌까지, 다양하게 포진한 케이팝 그룹을 조명한 책이다.
대중음악평론가인 저자들이 케이팝 신에 신선한 바람을 가져온 뉴진스에 관한 다층적인 분석을 비롯해 하이브 표 사운드의 특징, 현지화 전략으로서의 외국인 멤버 등 아홉개 주제로 나눠 케이팝의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를 내다본다.
미래의창. 224쪽.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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