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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올 시즌 엘리안과 시즌을 시작했다. 엘리안은 5경기에서 114득점 공격성공률 50%를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엘리안은 쿠바 출신의 2000년생 공격수로 좋은 신장과 뛰어난 공격력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 지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에서 무릎 및 팔꿈치 부상으로 전치 6개월 이상의 진단을 받아 불가피하게 더 이상 V-리그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면서 "엘리안 선수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함께 재활 이후 다시 V-리그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엘리안 부상 이후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물색에 나섰다. 오포라 이츠쿠츠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메디컬테스트에서 이상이 발견되며 불발되는 등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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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마테우스 선수는 브라질 출신으로 국내 및 해외리그에서 주전 공격수로 뛰어난 활약을 하였으며, 얼마 전까지 카타르 리그 주전 공격수로 출전한 바 있어, 즉시 투입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마테우스 선수의 최근 경기영상을 분석해 본 결과, 공격 테크닉이 좋고, 강한 스파이크 서브가 위력적이라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하는 등 전열을 재정비하여 V-리그에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