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사주에 흙과 나무가 있더라."
가수 권은비가 지난 14일 방송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권은비는 음악 페스티벌인 '워터밤' 무대로 큰 화제를 이끈 바, 해당 무대 영상이 625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그는 "이후 축제와 행사도 많이 다녔고 광고도 많이 찍었다. 사주에 흙과 나무가 있어서 물이 있으면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워터밤 행사와 잘 맞았나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권은비는 'Underwater (언더워터)'라는 곡이 역주행을 했다며 "대표님께서 워터밤 이후로 물고기를 키우시더라. 저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어항이 갑자기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권은비는 '살림돌'로 출연하기를 희망하며 "기회가 된다면 너무 좋다. 제가 생각보다 살림을 잘한다"고 어필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5.6%를 기록했고, 박서진이 콘서트 중 팬 이름을 넣어 즉석 개사하는 장면이 7.9%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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