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금새록에 결국 김정현에게 본심을 고백했다.
15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24회에서는 이미연(왕지혜)이 바늘 도둑에서 소도둑으로 거침없이 변화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미연은 아들 신(한수호)이한테 들은 얘기 대로 침대 밑을 살펴보다가 거액을 발견했다. 신이의 학원비를 위해 시작된 소액 절도는 그 규모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커지며 시청자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서강주(김정현)는 차태웅(최태준)의 옥탑방에 아예 눌러앉았다. 그리고 회사를 세워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며 이다림(금새록)을 '대리' 직급으로 채용했다. 함께 붙어 일하다 보니 다림은 강주에게 자신도 모르는 새 빠져 들었다. 태웅은 지승돈(신현준)과 함께 지승 그룹 상무로서 첫 출근을 했다. 이차림(양혜지)은 태웅과 아는 사이라는 사실을 회사에 숨기지만, 이제야 원래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은 태웅을 보며 뿌듯함과 함께 묘한 떨림을 느꼈다.
이무림(김현준)과 송수지(하서윤)는 죽은 양길순(이규호)이 마지막으로 만났던 밀항업자를 심문했다. 그러던 중 길순의 휴대폰을 다시 켜는 순간, 길순이 죽기 직전 예약했던 문자 메시지가 훔친 돈 100억이 숨겨진 위치 정보와 함께 김성훈(박성현), 상순(승형배), 길순(이왕수)에게 전송됐다. 이에 러브 캐피탈 무리는 으악산으로 돈을 찾으러 가고, 이들의 뒤를 쫓던 무림, 수지, 윤미옥(김선경)은 백지연(김혜은)이 도둑맞은 돈이 100억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됐다.
라이브 커머스 개설을 위해 홈페이지 매출 200만 원을 달성해야 하는 강주는 동대문에서 옷을 매입해 와 판매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다림은 세탁소 손님들이 맡기고 찾아가지 않은 옷들을 활용하려다가 강주와 말다툼을 벌였다. 사업 개시에 들 돈이 아까웠던 다림은 결국 강주 몰래 세탁소 창고에 보관하던 옷을 판매하고, 우연히 이를 발견한 차림, 태웅은 혹여라도 세탁소에 누가 될까 싶어 다림이 올린 상품들을 모두 구매해 버렸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챈 고봉희(박지영), 안길례(김영옥), 이만득(박인환)에게 불려 간 강주는 모진 질책을 당했다. 벌이는 일마다 강주를 곤경에 처하게 만든 다림은 미안함에 또 눈물을 흘리다가 자신이 강주를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고 본심을 고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