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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아이돌 H.O.T 장우혁이 등판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 준비 중이라는 장우혁의 집은 마치 식물원을 연상시키듯 크고 작은 식물들이 가득했고, 장우혁은 "하나, 둘 사다 보니 많아졌다. 식물이 자라는 걸 생각 못했다"라며 "식물은 대략 40~50개 정도 될 것 같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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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의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들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던 MC들은 "어떻게 가수로 데뷔했는가?" 물었고, 장우혁은 "당시에는 가수가 되는 방법이 한정적이었다. 춤을 추면 연예인이 될 수 있었다"라며 말했다. 이어 "춤 대회에 나갔는데 SM에서 명함을 주면서 계약을 하자고 했다"라고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장우혁은 "그런데 집안이 워낙 가난했던 탓에 부모님 반대로 계약을 할 수 없었다. 이수만 선생님이 대구 구미까지 내려와서 부모님을 설득해 계약을 하게 됐는데, 거의 마지막으로 합류했다"라며 극적인 데뷔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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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