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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2분 메브리의 돌발 행동이 도마에 올랐다. 그는 배준호의 동료인 주니어 차마데우에게 위해를 가했다. 볼을 쫓는 과정에서 넘어져 있는 차마데우를 뛰어넘으며 피하려 하지 않고 배를 밟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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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반응이 더 무서웠다. 메브리의 퇴장에 '그를 이번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 금지 시켜야 한다. 정말 역겹다', '끔찍한 반칙이다', '최고 수준의 어리석은 행동'이라며 대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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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태생으로 튀니지 국가대표를 선택한 메브리는 2003년생, 신예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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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챔피언십에서 2위(승점 49)에 올라 있다. 2위를 유지하면 다음 시즌 1부로 승격된다.
스토크시티는 전날 잉글랜드 출신의 마크 로빈스 감독을 새로운 정식 사령탑으로 낙점했다. 그는 4일 플리머스전부터 팀을 지휘한다.
배준호는 이날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선발 20경기를 포함해 24경기에 출전, 도움 5개를 기록 중이다.
번리전에선 90분 동안 키패스 2개, 크로스 성공 2개, 드리블 성공 1개, 지상경합 성공 10번, 피파울 4개, 태클 5개, 슈팅 1개, 패스성공률 74% 등을 기록했다. 배준호는 축구 통계 전문 풋몹 평점에서 팀내 5번째로 높은 7.0점을 받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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