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YB밴드 윤도현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윤도현은 희귀암 완치 이후 최근 A형 독감에 걸린 소식을 전했다.
윤도현은 2일 "진짜로 살기 위한 몸부림"이란 글을 남기며 고통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1일 윤도현은 A형 독감 증상이 심해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 당일 출연이 취소되고 다른 배우로 대체됐다.
'광화문연가' 제작사는 1일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금일 18:30에 예정된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 캐스팅이 윤도현에서 손준호로 변경 되어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윤도현님의 건강 상의 이유(A형 독감)로 인해 부득이하게 캐스팅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공연을 기대하신 팬 여러분들께 양해부탁드린다"고 덧붙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요즘 독감 무섭다는데 내일 공연 하신다는 말이 불안하다" "더 쉬었다가 하셨으면 좋겠다" "건강 챙기면서 일해달라" 등의 부탁을 남겨놨다.
앞서 윤도현은 2023년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약 3년간의 희귀성 암 위말트 림프종 투병 및 완치 판정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윤도현은 "암 환자라는 걸 밝히면 저 때문에 YB 멤버들, 회사에도 혹시 피해가 생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무래도 스케줄도 줄 거고, 그런 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항암치료로 인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치료와 라디오 병행을 같이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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