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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입 대상에 오른 이는 한때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각광받았던 카세미루(3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카세미루는 최근 맨유로부터 사실상 방출 대상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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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는 한때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고의 시절을 보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달성했고, 리그에서는 5회의 우승을 차지했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통산 336경기에 출전해 31골-29도움을 기록했고, 브라질대표팀에서도 2019년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카세미루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은 지난해 여름에도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알 나스르와 알 카디시야가 카세미루 영입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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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카세미루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대스타들이 말년기를 보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로 선회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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