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트로트 여신 조정민이 트로트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3일 방송된 MBN '전현묵계획2'에서는 '먹친구'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조정민을 보자마자 "광진구 고소영이다"라며 감탄했고, 조정민은 "오늘 처음 뵌다"며 인사했다.
반가움도 잠시, 두 사람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한 수제빗집에 찾았다. 다만 두 사람이 가게에 들어가기도 전, 식당 사장님은 "죄송하다. 촬영 안 한다"며 "안그래도 줄 서서 밥먹는다"고 방송 섭외를 거절했다.
이에 전현무는 "방송 첫 위기다. 최초다"라면서도 "'그알(그것이 알고싶다)'처럼 (카메라) 숨겨서 들어갈까"라며 잠복까지 시도하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결국 제작진들은 을지로가 역에 위치한 인근 우동집을 추천했고, 두 사람은 39년 전통 우동집으로 향했다.
우동집에 들어선 전현무는 또 한번 방송 허가 양해를 구했지만, 가게 사장은 "지금 바쁜데.."라며 완곡한 거절을 해 두 번째 위기를 맞았다.
그럼에도 전현무는 포기하지 않고 "이 카메라만 들고 찍겠다"라고 말해 결국 촬영 허가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가게에 들어선 뒤 우동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조정민에게 "트로트 가수인 거냐. 원래 클래식 전공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조정민은 "클래식 피아노 전공이었다. R&B쪽을 하다가 트로트 쪽으로 전향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로트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피아노 선생님을 오래 하다가 R&B 가수가 됐는데 회사가 어려워졌다. 그때 '트로트 엑스'라는 프로그램에 나갔다가 심사위원이었던 설운도 선생님이 작가님에게 제 번호를 여쭤보셨다. 그게 10년 전이다"라고 설명했다.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돌싱' 28기 순자, 옥순♥영호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오지 말라는데 왜 가" -
"이건 일종의 사기" 허영만, '42세' 남규리 동안 미모에 경악 "20대인 줄" -
서인영, 파격 노출 수영복 화보 "가슴 다 파여..돈 많이 받았다"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
- 3.손흥민 역시 'LAFC가 잘못이었다'→대표팀 오자마자 멀티골 '펄펄'…리그 13G 무득점 빨리 잊어라
- 4.[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5."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