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무려 두 달 만에 연승에 도전한다.
맨시티는 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트햄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홈팀 맨시티는 3-2-4-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엘링 홀란, 2선은 필 포든, 케빈 더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사비뉴가 자리한다. 3선은 리코 루이스와 마테오 코바치치, 스리백은 마누엘 아칸지, 네이선 아케, 요수코 그바르디올이 구성한다. 골문은 스테판 오르테가가 지킨다.
원정팀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최전방에 니클라스 퓔크루크, 2선은 크리센시오 서머빌, 루카스 파케타, 모하메드 쿠두스가 배치된다. 3선은 에드손 알바레스, 토마스 수첵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블라디미르 초우팔, 장클레어 토디보, 맥스 킬먼, 애런 완비사카가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알퐁스 아레올라가 꼈다.
맨시티는 직전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최근 14경기에서 2승(3무9패)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뒀다. 레스터전 승리를 기점으로 반등하지 못한다면 올 시즌 우승 레이스에서 완전히 배제될 가능성이 크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최근 부진한 성적에 대해 "감독으로서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지만, 내가 놓친 것들이 있었다. 내가 잘하지 못한 것들도 있다. 많은 경기에서 패하면, 감독이 짊어져야 할 엄청난 책임이 있다. 팀에 필요한 것들, 자신감 등이 있는데, 난 그걸 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나 스스로를 비난했다. 나는 선수들을 이끌었지만, 반등시키지 못했다. 이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10월 30일까지 유럽 유일의 무패팀이었음에도 즉시 추락했다. 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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