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스노보드 천재' 최가온(세화여고)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불참한다.
5일 대한스키협회에 따르면 최가온은 2월 7일 중국 하얼빈에서 개막하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신 부상 회복과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 전념하기로 했다.
2023년 12월 미국에서 열린 FIS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깜짝 스타'로 떠오른 최가온은 지난해 1월 스위스 월드컵 도중 허리를 다쳐 이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2008년생인 최가온은 지난해 1월 강원도에서 열린 청소년 동계올림픽에도 허리 부상으로 인해 나서지 못했다. 최가온은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최가온은 FIS 월드컵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가온은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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