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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즈키는 결정적인 실점위기에서 수 차례 선방하면서 팀의 무실점에 공헌했다. 경기 후 MOM에 선발되면서 활약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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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는 2022년 일본 대표팀 부름을 받아 A매치에 데뷔했다. 2024 카타르아시안컵에선 연이은 실수로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 아래 주전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1m90의 큰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 장악력과 순발력 등이 강점. 우라와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받는 등 잠재력이 충분한 선수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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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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