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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렸다.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원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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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극 도전에 대한 소감으로는 "하이라이트 장면을 처음 봤을 때 걱정도 많이 됐지만, 너무 재미있었다"며 "좋은 긴장감과 부담감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는데 지금도 떨리고 긴장되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시청자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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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이현욱에 대해서도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현욱 배우는 너무 잘생겼고 섹시한 매력이 있다"며 "현장에서 분위기를 잘 만들어줘 연기하기 편했다. 제가 취약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현욱 오빠 덕분에 배운 점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방원으로 만나 도움도 많이 받고 의지도 됐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마치 한평생을 같이 산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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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월화드라마 '원경'은 6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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