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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전체 52순위)로 삼성에 지명된 김윤수는 150㎞의 빠른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고 기대를 모았다. 2020년 61경기에 등판해 12홀드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제구 난조 문제 등이 겹치면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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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위기 상황을 지우는 등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홀드 2개를 챙겼다. LG 트윈스 외국인타자 오스틴 딘을 상대로 아웃카운트 세 개를 잡아내는 등 확실하게 기세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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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역시 불펜 보강 의지가 강했지만, 시즌 종료 후에는 최원태와 4년 총액 70억원 FA 계약을 하며 선발 강화에 그쳤다.
김윤수가 포스트시즌에서 보여준 활약을 그대로 2025년 정규시즌으로 이어간다면 삼성 마운드는 그 어느때보다 높아질 수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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