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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H5N1 바이러스가 수백곳의 낙농장으로 확산했고, 사람에게까지 전염돼 작년 4월 이후 66명의 발병 사례가 보고됐다. 지난달 18일(현지시간)에는 루이지애나주에서 병든 가금류에 노출된 사람이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중증 증세를 보여 CDC가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당시 CDC는 "H5N1 조류 인플루엔자가 공중 보건에 미치는 즉각적인 위험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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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야생조류는 물론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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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감염됐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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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조류 접촉 후 38℃ 이상의 발열, 근육통, 기침, 인후통, 결막염 등 안과 증상 발생 시 보건소 또는 1339에 즉시 알리고, 증상 발생 시 가족 등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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