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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마이크를 잡는 허도환은 "야구를 향한 애정과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30년 넘게 야구만 해온 제 인생에서 해설위원이라는 역할은 또 다른 챕터의 시작이다. 선수 시절에는 알지 못했던 깊은 야구의 세계를 배워가며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고 재미있는 해설을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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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허도환은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분석하며 해설 스킬을 꾸준히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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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포수로서의 경험을 강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포수는 경기 전체를 읽는 포지션이다. 투수뿐 아니라 내야수, 외야수, 그리고 벤치의 전략까지 꿰뚫는 시야를 나만의 해설에 녹여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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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특히 허도환은 18년 SK 와이번스, 21년 kt 위즈, 23년 LG 트윈스에서 각각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바 있고, KBO리그 역사상 통신 3사 우승 반지를 보유 중인 유일한 선수다. 우승팀에 꼭 필요한 선수였던 것처럼, 허도환 해설위원은 이제 MBC스포츠플러스에도 꼭 필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허도환은 팬들에게 "처음하는 해설이라 실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준비하며 배우겠다. 유니폼을 입은 선수 허도환이 아닌, 마이크를 든 해설위원 허도환으로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그는 "오랫동안 기억되는 해설위원이 되고 싶다. 특히 국제대회 중계에도 참여해 우리나라의 좋은 성적을 함께 기뻐하며 제 목소리가 오랫동안 기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허도환 해설위원은 2025 KBO 리그 시즌부터 본격적인 해설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그의 첫 중계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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