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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팔을 들고는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며 "우리 어머니는 형제가 어떤 이유가 있어도 싸우면 안 된다고 했다. 하는 꼬락서니가 정말 국가를 위해서 하는 짓거리인지 묻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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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런 건 생중계되면 안 된다"며 "북쪽의 김정은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관객석에서는 "맞다"라며 나훈아 의견에 동의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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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공연 때마다 정치, 저출산, 남북 관계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 민감한 소재에도 자신의 생각을 밝혀온 나훈아가 이번에도 비상계엄과 탄핵 소추 등으로 혼란스러운 정치권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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