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2025년 새해가 밝은지 2주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세번째 비보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먼저 지난 7일 방송인 이희철이 심근경색으로 향년 40세,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OSEN 보도에 따르면 이희철의 동생은 "최근 오빠 몸이 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건강했다. 건강하다가 하루 아침에.."라며 고인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맨 처음 이 사실을 알린 건 절친 풍자였다. 풍자는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 지인분들 중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한 분을 위해 글을 남긴다.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 부디 좋은 곳 갈 수 있길 기도해 달라"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이희철의 동생도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다신 손잡을 수 없는 하늘 나라로 갑작스레 오랜 여행을 떠났다. 우리 오빠의 마지막 길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도록, 좀 더 아름답도록 함께 해달라. 한 분 한 분 소중한 마음 잊지 않겠다"라며 오빠를 애도했다.
이희철은 포토그래퍼 출신 인플루언서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걸그룹 클라씨의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유명 식당도 운영 중이었다. 발인은 지난 10일 오전 5시 서울 순천향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으며 이희철은 풍자, 배우 정일우 등 절친들의 애도 속 영면했다.
성우 유호한도 지난 8일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52세. 고인은 애니메이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핸더랜드 대모험',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비전' 등에서 성우로 활약했다. 후배 정성훈은 "삼가 유호한 선배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했다.
채 슬픔이 가시기 전, 오늘(11일)은 배우 이윤희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들려왔다. 향년 64세. 평소 지병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로 데뷔했으며 2007년 영화 '밀양'을 통해 본격적으로 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tvN '블랙독',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tvN '세작, 매혹된 자들', SBS '모범택시' 등을 통해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범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당사는 소속 배우 이윤희 님의 안타까운 별세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거운 마음을 전합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과 이윤희 배우를 사랑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애도했다.
빈소는 울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
“조깅하다 돌연 사망” ‘53세’ 김석훈, 러닝 열풍 뒤 숨은 위험에 ‘충격’ -
'700억 부동산' 권상우♥손태영, 17세 子에 차 선물 "긁고 다닐테니 중고로" -
김지석, 첫 가족상에 큰 충격 “건물주 꿈 부질없더라" -
'5월 결혼' 신지, '뼈말라' 변신 후 웨딩드레스 피팅..."어떤게 예쁜가요?" -
16kg 뺀 한혜연, 결국 44kg..."지인들도 예쁘다고 난리난리" -
"라엘아 안녕" 장영란도 속았다… 홍진경, '붕어빵 딸' 똑 닮은 긴 생머리 리즈 시절 -
[공식]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다영 뮤비 출연 비하인드..“오디션으로 뽑혔다” -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子, '200억 상속' 포기한 진짜 이유 "유산 아닌 부담"
- 1."충격!" 손흥민 없으니 불명예 역사 작성…67년 만의 '선제골→3골 차 완패' 굴욕, 포체티노 美 비난 폭발
- 2.'와 1군 0G 1루수뿐' KIA 왜 전원 2군행 파격 택했나…"컨디션 언젠가 올라오겠지? 시간 없다"
- 3.대충격! 9회 2사까지 2:0 리드→스리런포 2:3 롯데, KIA에 역전패. 그런데 홈런맞은 김태혁이 38세라고?
- 4.날벼락! '홀드 1위' 22세 필승조 부상이탈…"팔꿈치 피로골절 진단 → 수술 예정" [수원체크]
- 5.한화 '단돈 1억' 초저점 매수 성공 한번 더?…'마이너만 565⅓이닝' 성공 굶주린 외국인 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