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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인생 첫 예능으로 '전참시'에 등판한 성우 남도형의 리얼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남도형은 참여 작품만 약 천 개인 베테랑 성우답게 음성 인식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의 집 내부에는 최첨단 장비가 완비된 녹음실이 있었고, 본인이 맡았던 다양한 캐릭터의 피규어가 전시되어 있어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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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형은 반려동물 훈련 시 사용되는 클리커를 편집점 찾는 용도로 사용하는가 하면 캐릭터가 이야기하는 것과 자신이 말하는 소리와 같게 하기 위한 입 싱크를 맞추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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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남도형 성우는 매니저와 녹음 스케줄 현장으로 향해 본업 모드를 발동시켰다. 이때 매니저는 남도형에게 프로폴리스와 성악가 목 관리 캔디까지 챙겨주는 세심함을 더했다. 세계적인 유튜버 'MrBeast(미스터비스트)'의 한국어 담당자인 그는 엄청난 양의 대사도 원테이크로 소화, 게임 캐릭터 효과음 더빙까지 수행하며 프로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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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앞둔 이명화는 트로트 선배인 가수 장민호의 대기실에 방문했다. 이명화의 '진짜배기' 리허설 무대를 본 그는 "더 낼 거예요 앨범?"이라고 묻더니 "집에 갈 때 계속 (노래) 들으면서 가고 싶어"라며 극찬을 건넸다. 이명화는 트로트 선배 장민호의 솔직 평가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잠시 뒤 방송을 앞두고 분주해진 매니저는 이명화의 의상과 인이어, 이름표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성공적인 무대를 위해 서포트했다.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스케줄이 낯선 매니저는 가수 매니저의 조언을 얻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이명화는 많은 이들의 응원 속 '진짜배기' 무대에 올랐고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명화는 1절에서 가사 실수를 했지만, 당당한 매력으로 객석에 앉아 있던 아이돌 팬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생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명화의 유쾌한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널리 전파했다. 현재 이명화 표 '진짜배기' 음악방송 영상은 무려 180만 회 조회수는 물론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329회는 랄랄을 위해 그의 어머니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궁딩궁딩' 발성법을 알려주는 장면이 5.0%까지 치솟으며 진귀한 장면을 연출, 보는 이들의 재미를 더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MBC 대표 아나운서 김수지의 '뉴스데스크' 앵커로서의 일상과 작사가의 삶까지 프로N잡러다운 다채로운 라이프가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박세리의 전시회 관람 브이로그 촬영기와 엄청난 스케일의 고급 식재료로 만든 요리 열전이 펼쳐진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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