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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국은 2-3으로 패해 1차전 스코어(1-2)를 묶어 합산 3-5로 패하며 우승컵을 라이벌팀에 내줬다. 지난해 5월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김상식 전 전북 감독은 부임 8개월만에 베트남 역사상 3번째이자 박항서 시대 이후 처음으로 동남아를 제패하며 국민 영웅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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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차전처럼 중동 심판이 관장한 것은 괜찮았다. 결과와 상관없이 판정도 수용할 만했다"며 "하지만 2차전에선 심판이 베트남 감독과 같은 국적을 지닌 한국인이었다. 심판이 일본인이었어도 부적절했을 것"이라고 했다. 태국 대표팀은 지난 2023년부터 일본인 이시이 마사타다 감독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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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람삼 협회장은 AFF에 따로 문제 제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는 대신 이시이 감독 체제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며, 유럽에서 뛰는 태국계 선수를 귀화시키는 캠페인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진한 결과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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