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속옷 사업을 시작한 송지효가 자신의 사업과 삶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신년 운세를 점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로 전문 역술가는 최근 속옷과 향수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송지효에게 "집에 있으면 행복하지만, 일주일만 지나면 나가고 싶어지는 '가출 심리'가 올해도 지속된다"며 그녀의 내면 심리를 분석했다.
이어 역술가는 "속에 곰처럼 강한 에너지가 있다. 성취하고 싶은 마음이 폭발하는 시기다. 난생처음 몰입하는 걸 오랜만에 느끼고, '진작 이렇게 살았으면 더 잘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송지효는 깜짝 놀라며 "맞아요! 저 진짜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라며 공감했다.
송지효의 측근인 김종국과 지석진도 "지효가 요즘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그녀가 사업에 온 에너지를 쏟고 있음을 증언했다. 역술가는 송지효에게 "젊은 남자를 주의하라"는 조언도 남겼다.
한편, 하하의 타로 운세에서는 "올해는 아내의 활동이 큰 영향을 미치는 해다. 아내를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야 한다"며 하하의 배우자, 가수 별의 일 복을 언급했다. 그러나 하하 자신에 대해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해 하하를 착잡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송지효와 하하를 걱정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운세를 듣고 "사업을 시작한 송지효를 보면 조카를 바라보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이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역술가는 2025년 '런닝맨'의 운세를 점치며 "새로운 인물이 더 영입되고 제작진이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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