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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은 "보승이, 너를 안 볼 때 엄마도 혼자서 생각해 봤다. 이미 애가 태어났고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내가 왜 이렇게까지 화가 나지?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냥 내 아들이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어 다 책임져야 한다는 게 그렇게 속상했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랑꾼즈'는 "아빠들의 무게, 그걸 아니까…고생할까 봐..."라며 이경실의 마음에 격하게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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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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