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이채민이 임윤아의 옆자리를 채운다.
연예계 관계자는 13일 스포츠조선에 "이채민이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HapJak 극본, 장태유 연출)의 주인공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다. '밤에 피는 꽃', '별에서 온 그대'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폭군의 셰프'는 최근 내부적인 변화를 한 차례 겪었다. 최근 박성훈이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음란물 표지를 올리는 실수를 하면서 비난을 받고 하차한 것이다. '폭군의 셰프' 측은 11일 "제작진과 박성훈 측의 많은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배우와 소속사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고,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왔다.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은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심지어 대본리딩과 테스트 촬영, 첫 촬영 일정 등이 밀린 상태라 촬영이 어느 때보다도 급한 상황. 이에 박성훈의 후임으로 어떤 배우가 임윤아의 옆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이 이어졌다. 최종 낙점은 이채민이었다. 이채민은 최근 각종 드라마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예. 2023년 '일타스캔들'에 이어 2024년 넷플릭스 '하이라키'의 주인공을 꿰차고, 또 MBC '바니와 오빠들'(2025)까지 캐스팅 되면서 MZ세대에게 폭넓은 인기를 끄는 중. 이에 임윤아와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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