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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 후 첫 데이트를 앞둔 심현섭은 "이런 모습 처음 보여드린다. 저희 관계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더 발전하려고 매우 노력 중이다"라며 달라질 것을 예고했다. 여자친구와 함께 떠나는 소풍에 앞서 심현섭은 직접 도시락을 쌌고, 카페에서 깜짝 이벤트로 선보일 영상 편지 촬영도 마쳤다. 여기에 심현섭은 '공감 요정'이 되겠다며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그랬구나 화법'을 연습하며 몰두했다. 그러나 과다 연습으로 심현섭은 꽃집과 약국에 가서도 "그랬구나"만 연신 내뱉으며 고장 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성국은 "이제 '그랬구나' 때문에 또 헤어지는 거 아냐?"라며 공감 화법 오남용에 대해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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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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