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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미용실로 향해 긴 머리를 싹둑 잘랐다. 곧바로 셀카로 남겼고 "5년 만의 단발이다. 쌍둥이를 임신했을 때 단발을 했다. 난 임신할 때마다 단발로 잘랐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잘 어울린다. 약간 어려졌다"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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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지난 13일, 최민환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율희의 잦은 가출, 수면 습관을 이혼 사유로 꼽아 갈등이 재점화됐다. 자신의 업소 출입은 이혼 사유가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최민환은 율희가 하루에 18~20시간을 잤고, 자신과 다툰 후 20회 넘게 가출했다면서 양육에 충실한 엄마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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