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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혜림의 둘째 아들 시안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시안은 키 50cm, 몸무게 2.9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나 엄마 혜림을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똘망똘망한 눈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시안은 앙증맞은 발을 자유자재로 꼬물거리며 태권도 선수인 아빠 신민철에게 물려받은 DNA를 뽐낸다. 시안이 마치 태권도 발차기를 하듯 발가락을 앞으로 세운 채 남다른 발짓을 선보이는 것. 이에 신민철은 "앞축을 살짝 세우고 있더라. 역시 내 아들이구나 싶었다"라며 벌써부터 예비 태권 소년의 기개를 뿜어내는 아들을 향한 뿌듯함을 드러낸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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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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