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오늘도 지송합니다' 전소민과 공민정의 눈물 겨운 워맨스가 포착됐다.
16일 방송되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극본 조유진 최룡, 연출 민지영) 제작진이 눈물 흘리는 공민정(최하나 역)을 따뜻하게 달래주는 전소민(지송이 역)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전소민과 공민정은 사소한 오해로 멀어진 애증의 구베프였다가 천포신도시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우정을 쌓아가는 위장 유부녀 지송이와 다둥이 워킹맘 최하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송이가 절친 최하나의 슬픔을 보듬는 따뜻한 순간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절절하게 만든다. 한밤중 아파트 놀이터 그네에 힘없이 걸터앉아 있던 최하나는 지송이를 보자마자 눈물을 터트리고, 이에 지송이는 포옹으로 친구의 아픔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말보다 더 강력한 위로를 선사한다.
특히 친구인 최하나의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듯 진지하면서도 따뜻한 표정으로 감싸 안고 있는 지송이의 위로에도 그칠 줄 모르는 최하나의 눈물 속에는 깊은 슬픔과 절망이 함께 담겨 있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그 이유를 궁금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신도시 대장 아파트에 살고 있고, 일과 쌍둥이 육아를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 워킹맘 최하나의 숨겨진 상처와 아픔이 드러나는 순간"이라며 "슬픔을 함께 나누면서 지송이와 최하나의 우정이 한층 더 단단하고 깊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도 지송합니다' 6회는 오는 16일 오후 9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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