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풍자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절친 故 이희철의 반려견을 입양했다.
최근 풍자는 故 이희철의 반려견을 꼭 안은 모습을 공개했다. 풍자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고인의 반려견임을 알아보며, "희철 씨가 함께 웃어주고 있을 듯 해요", "마음도 예쁜 풍자언니", "희철님의 명품강아지네요. 마음 잘 추수리시구~ 희철님 잊지 않아요", "명품 풍자님 주인이 대신 잘 키워주실거라 다행", "풍자님과 친구였던 희철님은 행복했을거에요"라고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안영미, 박나래, 김신영 등 많은 동료들이 '좋아요'로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故 이희철은 반려견에 대해 "생명의 은견이다. 14년 연애도 안했고 결혼도 안했다. 날 14년 동안 봐 주고 지켜와 준 존재다. 인생의 3분의 1을 함께한 아이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바 있다.
한편 故이희철은 지난 7일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동생은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다신 손잡을 수 없는 하늘 나라로 갑작스레 오랜 여행을 떠났다"며 부고를 알렸다. 이어 "항상 가족만큼 주변 사람들을 너무 소중히 하고 우선시하며, 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렸던 우리 오빠. 항상 많은 사람들 속에서 웃고 이야기 나누는 걸 가장 좋아했던 우리 오빠의 마지막 길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도록, 좀 더 아름답도록 함께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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