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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은 NC에서 맞는 첫번째 캠프를 준비 중이다.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열리는 1차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휘집도 "NC에서는 캠프를 처음 가니까 어떤 부분이 다를까 하는 생각도 한다. 캠프를 다녀오면 비로소 완벽히 적응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선수들과도 가장 많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눈을 반짝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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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독특한 행보도 있었다. 김휘집은 지난 12월초 한국야구학회의 학술대회에 세이브매트릭스의 현장 적용과 관련한 발표자로 나섰고, 1월에는 대전에서 열린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후배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알리는 선배로 강연을 했다. 2002년생인 그 역시 이제 23세인 어린 나이이지만, 똑부러지고 조리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연단에 서서 솔직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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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집은 "포지션은 제가 고민할건 아니다. 감독님이 고민을 많이 하실거고, 저는 감독님이 고민하신 결과대로 맞춰서 준비하면 된다"면서 "웨이트를 중점적으로 하면서 기술적으로도 변화를 주다보니까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서 "시간 투자도 많이 하고 있다. 캠프와 시범 경기에서 어떻게 발현이 되는지 보고, 시즌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계획을 짜면서 훈련하고 있다"고 야무진 포부를 드러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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