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정우람(40)이 지도자로 새출발을 한다.
한화는 16일 코칭스태프 개편을 발표했다.
지난해 은퇴를 한 정우람은 퓨처스 불펜코치로 이름을 올렸다. 정우람은 현역시절 1005경기에 출전해 64승47패 197세이브 145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현역시절 남다른 성실함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습을 보였던 만큼, 지난해에는 플레잉 코치로 잔류군에서 지도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지난해 9월29일 은퇴식을 하면서 공식적으로 현역 유니폼을 반납했다. 올 시즌에는 퓨처스 불펜코치로 후배들에게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1군의 경우 양승관 수석코치, 양상문 투수코치, 윤규진 불펜코치, 김우석 수비코치, 김정민 배터리코치가 담당한다.
지난해 10월 신규 영입한 김민호 코치는 정현석 코치와 함께 1군 타격코치를 맡게 됐다. 1루/외야코치는 추승우, 3루/작전코치는 김재걸 코치가 맡는다.
퓨처스팀은 이대진 감독을 비롯해 박정진 투수코치, 정우람 불펜코치, 최윤석 수비코치, 박재상 3루/작전코치, 고동진 1루/외야코치로 구성된다.
지난해 신규 영입한 쓰루오카 코치는 퓨처스 배터리코치로 미래 포수자원을 지도한다.
지난해 전반기 수석코치를 역임했던 정경배 코치는 타격총괄 보직을 맡아 퓨처스 소속으로, 퓨처스팀과 잔류군을 아우르게 된다.
잔류군은 김성갑 총괄을 비롯해 김남형 타격코치, 정범모 배터리코치가 한다.
박승민 투수코디네이터는 잔류군 소속이지만 구단 피칭랩 등 1군과 퓨처스, 잔류군 모두를 아우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트레이닝파트는 이지풍 수석 트레이닝코치를 비롯해 1군 장세홍, 김형욱, 김연규, 엄강현, 손호영 코치, 퓨처스는 김재민 코치, 재활군은 이수혁 코치가 각각 맡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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