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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홍혜걸은 실시간 채팅창을 보면서 "당신을 보면 우울증이 상상이 안 된다고 한다. 이런 얘기 많이 듣는다. 이 사람은 여기 방송 오기 전까지도 집에서 잠옷 입고 가만히 이러고 있었다. 낮에고 그러고 있다. 제가 끌고 나온 거다.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당신이 일부러 사람들한테 어필하려고 아픈 척한다는 글을 봤었다. 우울증도 꾀병 아니냐더라. '저 사람이 어떻게 우울증이냐. 다 거짓말이다'하는데 기절할 것 같다"고 억측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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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늘 말씀드리지만 명랑하고 까불거리는 건 제 성격이다. 특히나 건강 관련된 상담을 하거나 할 때 그렇다. 저는 그래도 다행히 2023년 12월 초에 마지막으로 머리를 지지는 전기 경련 치료를 하고 난 다음에 일 년 동안 다시 머리를 지지지 않아도 견딜 수 있을 만큼 약물 세팅이 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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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에스더는 "홍혜걸이 그걸 너무 싫어해서 그런데, 그 정도 약물 부작용은 받아들일 만하다. 저는 제 성격이 명랑한 편이라서 표시가 더 안 나는 것 같다. 그래도 최근에 많이 좋아졌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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