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말레이시아 KDH글로벌스포츠그룹 호각이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두아레나 163에서 AI 미디어 서비스 본 계약을 체결했다.
전북 현대 사령탑에서 하차한 김두현 감독과 김재희 대표가 2018년 함께 설립한 KDH그룹은 말레이시아내 6개 지점에서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5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동남아 최초로 AI미디어 서비스를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제공한 KDH그룹은 경기 또는 교육 훈련을 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호각'을 통해 회원과 가족들에게 서비스 해 각광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4월 두아레나 163과 원몽키아라(1KM)에 이어 9월 '라라포트' 지점까지 시범 서비스를 확대했고, 본 서비스로 전환되는 2025년부터는 말레이시아 전국지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김재희 대표는 "KDH그룹이 큰 투자를 통해 회원들에게 AI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과 가족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활용하면서 KDH그룹의 기업가치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며 "최근 말레이시아 한인회 부회장으로 취임을 하게됐고. 한국의 앞선 서비스를 말레이시아에 최초로 소개한 것에 의미를 느낀다. 양국의 축구발전에도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본 계약식에 참석한 김두현 감독은 "KDH그룹이 AI 신기술을 우리 회원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에 남다른 자부심이 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이 더욱 행복하게 축구를 즐겼으면 좋겠고, 기술향상까지 도울 수 있다면 큰 보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배구협회, 대한핸드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중고배구연맹 및 대한축구협회 K4리그 전경기가 호각의 AI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이용하여 실시간 중계되고 있으며, 호각은 이번 본 계약 체결을 통해 사업 영역을 더욱 넓히게 되었다.
호각 전영생 대표는 "KDH그룹과 시범 서비스를 성공리에 마치고 본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KDH그룹이 안정적인 사업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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