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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열린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500m 부문에서도 이나현은 38초 57의 기록으로 대학부 1위를 차지하며 빼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500m와 1000m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열릴 아시안게임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 같은 경기에서 김민선(의정부 시청)은 38초 72로 일반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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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은 대회 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어 기쁘다. 남은 기간 동안 훈련에 집중하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2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이나현의 기량과 상승세는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새로운 희망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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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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