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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는 이번 오프시즌 들어 FA 최대어 후안 소토와 재계약에 올인했다. '파이널리스트 3'에 진출했지만, 소토는 가족의 전세기 이용, 경호, 모친 의류비 지원 등 사적인 요구를 양키스가 들어주지 않자 뉴욕 메츠로 방향을 틀어 15년 7억6500만달러에 계약하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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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키스가 2루수 자리에 김하성을 데려와 채워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하게 제기됐다.
기사를 쓴 디샤 토사르 기자는 '양키스는 후안 소토를 메츠에 빼앗긴 뒤 민첩하게 움직이며 전력을 추가했음에도 오랜 시간 함께 한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가 떠나면서 내야에 중요한 빈 자리가 생겼다'며 '게다가 양키스는 출루를 잘 하고 득점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수들이 더 필요한데 김하성이 온다면 그의 기민한 베이스러닝을 사용해 이같은 필요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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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르 기자는 '게다가 김하성의 뛰어난 선구안(유인구에 헛스윙하는 비율, 즉 체이스 레이트(chase rate)가 18.6%로 상위 2%)을 갖고 있어 만약 애런 저지 앞에서 친다면 놀라운 성과를 낼 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즉 양키스는 김하성과 저지를 1-2번, 또는 2-3번으로 묶어 득점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이다.
토사르 기자는 이어 '김하성의 높은 야구 IQ와 수비의 활용폭 및 솜씨는 지난해 팬그래프스 베이스러닝 메트릭스에서 최하위에 그치고 수비 실수, 불안한 기본기, 멘탈 붕괴로 고통을 받은 양키스를 위해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라면서 '양키스는 더 이상 거대한 FA 계약은 필요하지 않다. 공격력을 조용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김하성과 같은 다재다능한(jack-of-all-trades) 골드글러버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지금까지 양키스행을 점친 다수의 매체 전망 가운데 가장 논리적이고 설득력있는 주장이다. 물론 김하성이 지난해와 같은 공격력을 보여서는 안 된다. 적어도 2023년에 과시한 공수 실력이 필요하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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