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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K리그1 , 코리아컵 등 4개 대회를 소화하는 울산은 미래 수비를 책임질 자원으로 이재익을 낙점했다. 이재익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 2019년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등 걸출한 국제 대회 이력과 어느새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는 젊고 든든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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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수비 본능과 위치 선정, 빌드업이 장점인 이재익은 1m86에 82kg 단단한 체구까지 갖춘 수비수다. 여러 장점을 펼쳐 놓고 보았을 때 팀의 주장인 김영권과 공통점이 많아 코칭스태프와 팬들로부터 많은 기대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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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패스와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김판곤 감독의 축구, 기술력을 갖춘 울산 미드필더와 공격 자원과 왼발 센터백 이재익의 만남이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다. 공교롭게도 왼발 센터백의 장점도 김영권과의 공통점이기 때문에 둘의 시너지, 그리고 김영권의 튜터링을 통해 이재익이 얼마큼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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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익은 "울산이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득점(62득점)과 적은 실점(40실점)을 기록한 것을 익히 알고 있다. 이 타이틀을 지키는 데 있어 일조해야 한다. 두 지표 모두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비록 팀의 동계 전지훈련에 늦게 참여했지만, 그것을 뒤집을 만큼의 노력으로 시즌 중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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