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손흥민이 블랙핑크 리사가 방문한 경기장에서 또 골을 넣어 화제다.
지난해 3월 월드컵 예선 태국전에서 손흥민의 골에 환호했던 리사가 손흥민이 프리미어 리그 6호골을 터뜨린 '북런던 더비'에도 등장한 것.
리사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아스널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토스용 동전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는 2024~2025시즌부터 4년간 프리미어 리그 공식 맥주로 선정된 기네스와의 협업 이벤트로, 리사는 코인 토스를 맡은 첫 번째 셀러브리티로 기록됐다. 기네스는 차별화된 마케팅, 창의적인 광고, 세계적인 스포츠 스폰서십의 경험으로 전 세계 축구 팬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선제골을 기록했는데, 앞서 9개월 전 월드컵 예선에서도 리사가 관전하는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바 있다. 지난해 3월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에서다.
당시 리사는 태국과 한국이 함께 쓰여있는 수건을 들고 양국을 동시 응원하며, 손흥민이 골을 넣자 좋아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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