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송혜교의 새 자택이 유튜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16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2탄! 나 말고 송혜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썸네일에는 '혜교 언니네 집에서 하룻밤'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민경과 송혜교는 저녁 식사 후 2차를 즐기러 송혜교의 자택으로 향했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이곳은 지난해 새롭게 완공된 단독주택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집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반긴 건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였다. 송혜교는 반갑게 루비를 품에 안았고, 이후 강민경과 다이닝룸에서 와인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눴다. 따뜻한 조명 아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으며, 화장실조차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상에서는 송혜교가 누운 침대도 살짝 공개돼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음날 아침, 강민경은 루비와 마주하며 깔끔한 마루와 넓은 마당, 고급스러운 카펫과 도자기 식기 등 송혜교의 세심한 취향이 돋보이는 공간들을 엿볼 수 있었다.
아침을 맞아 강민경이 "여배우 루틴 없냐?"라고 묻자, 송혜교는 "그런 거 없다. 난 무조건 밥"이라며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몸 관리를 할 때는 거의 집밥을 먹는다"라고 관리 철학을 전했지만 이내 배달 앱을 켜며 "아침부터 고기는 좀 그렇지?"라고 고민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그는 냉면을 주문하며 "수육은 필요 없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가 거주 중인 단독주택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물 연면적 690㎡(209평), 대지면적 581.6㎡(176평)에 이르는 대저택이다. 2015년 91억 5000만 원에 매입한 뒤 2022년 철거 후 새롭게 지어졌으며, 사생활 보호를 위해 담장도 높여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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