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단기 치매를 앓고 있는 최순남(가명) 할머니는 "젊었을 때 19세부터 시작해서 65세까지 교직에 있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아들 한 명이 있다는 할머니는 한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는데 해당 요양원은 올해 초 경영난으로 폐업을 결정해 할머니는 퇴소해야 하는 상황.
Advertisement
단기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는 요양원에서도 아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잊지 않기 위해 주변 곳곳에 휴대전화 번호를 적어두고, 언제 올지 모르는 아들의 전화를 기다리며 항상 100% 충전을 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할머니는 "우리 아들은 미국에 가 있다"고 했지만, 한때 박 씨가 사용했던 할머니 휴대전화에는 그의 최근 검색 내역이 남아있었는데 접속한 장소는 한국이었다.
Advertisement
제작진은 박 씨가 다녔던 회사 전 직장 동료로부터 그가 홍보이사로 해외 쪽 일을 하다가 그만둔 지 꽤 됐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어머니의 요양비도 제때 보낸 적이 없다는 박 씨. 요양원장은 "제일 마지막에 500만 원 부쳐주고 난 다음에는 계속 미납이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박씨는 한때 사극 전문 배우로 얼굴을 알렸던 배우로, 사극에서 '사망 전문 역할'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어 그는 "지금 (요양비) 처리를 하려고 한다. 여기저기 알아봤다. 해결할 거다. 집도 없이 동가숙서가식 하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라고 토로했다.
사연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현대판 고려장이냐", "저런 아들을 기다리는 엄마가 딱하다", "진짜 너무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이지훈♥아야네, 19명 대가족 설 풍경 공개..5층집이 북적북적 '복이 넘쳐나'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주사이모, 전현무·박나래 전 매니저 저격하더니 돌연…"제 걱정하지 말아요" -
류승완 액션 통했다…‘휴민트’ 100만 관객 돌파, 극장가 입소문 흥행 순항 -
'이필립♥' 박현선, 셋째 임신 중 놀라운 비키니 자태..배만 볼록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