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사키는 이 메시지와 함께 다저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찍은 다저스 모자를 게재했다.
Advertisement
올해 책정된 다저스의 국제사이닝보너스 풀은 514만6200만달러다. 다저스가 이 보너스 풀을 최소 135만3800달러 늘렸다는 얘기다. 다저스는 이미 입단에 합의한 도미니카공화국 유격수 다렐 모렐과 베네수엘라 외야수 올란도 파티뇨의 계약을 취소하고, 마이너리그 외야수 딜런 캠벨을 필라델피아 필리스, 아날도 란티구아를 신시내티 레즈로 각각 보내면서 보너스 풀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사사키를 품에 넣은 다저스는 메이저리그 최강의 로테이션을 구축하게 됐다. 사사키는 NPB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지난해 18경기에 등판해 10승5패, 평균자책점 2.35, 129탈삼진을 기록했다. NPB 통산 64경기에서 29승15패, 평균자책점 2.10, 505탈삼진을 기록했다. 2022년 4월에는 오릭스 버팔로스를 상대로 삼진 19개를 빼앗으며 NPB 최연소 퍼펙트게임을 작성하기도 했다.
다저스는 올시즌 6선발 체제를 가동할 계획인데, 6선발 후보도 더스틴 메이, 토니 곤솔린, 랜던 낵 등 수두룩하다. 일단 시즌 초 로테이션에는 사사키를 비롯해 스넬, 야마모토, 글래스나우, 곤솔린, 메이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NPB 시절 1주일 로테이션에 익숙한 사사키에게 6인 로테이션도 매력적인 포인트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어깨 수술 후 재활 중인 '투수' 오타니가 5월에 합류하고, 베테랑 클레이튼 커쇼가 전반기 막판 돌아오면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로테이션을 가동할 수 있다.
다저스는 지난해 야마모토와 글래스나우를 비롯해 모든 선발투수들이 부상으로 고전하는 바람에 페넌트레이스 운영이 여의치 않았다. 이에 사사키 영입을 이번 오프시즌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공을 들였다.
사사키는 2023년 WBC 일본 대표팀으로 함께 참가한 야마모토와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가 1년 후인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자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울프는 "사사키는 다르빗슈 유, 오타니와 함께 한 WBC 경험이 컸다고 본다. 특히 이마나가가 작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전반기 압도적인 피칭을 한 것을 보고 자신도 미국으로 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매일 상대하고 자신을 역대 최고의 투수로 키워줄 메이저리그 구단의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
'85세' 정혜선, 건강 이상 신호 "심혈관, 간경변 진단...벌써 죽었을거라고" ('바디인사이트') -
이용진, 정호철 축의금 '49만 5천원' 낸 찐이유 "발렛비 5천원 모자라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