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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프로'가 '아마추어'와 사각의 링에서 한판승부를 펼친다. 주인공은 첼시와 맨체스터시티, 잉글랜드 대표팀을 두루 거친 웨인 브리지(45).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각) '브리지가 오는 3월 29일 인플루언서이자 유투버인 KSI와 맞붙을 예정이며, 곧 계약 체결 여부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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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인들은 브리지의 승리를 점치는 분위기. 피터 크라우치는 2023년 10월 팟캐스트에서 KSI와 만나 "나는 항상 준비된 사람을 알고 있다. 만약 마지막 순간 누군가가 필요하다면 그건 웨인 브리지"라고 말했다. 공동 진행자였던 전 레딩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도 "브리지를 이길 사람이 있을까? 그는 짐승"이라고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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