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비포 프로필 찍으러 왔다." 김준호가 결혼에 앞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용대 김준호가 함께 사진 스튜디오에 방문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바로 본인 최고의 몸 상태를 기록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이날을 위해 무려 7kg을 감량한 이용대와 상반되게, 한껏 살이 오른 통통한 배를 자랑한 김준호는 "난 '비포(before) 프로필을 찍으러 왔다"라며, 곧 있을 결혼식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전해 지켜보던 예비 장모님 지민 母를 흐뭇하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의 바디 프로필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용대는 거침없이 상의 탈의를 감행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그간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성난 王자 복근을 자랑한 이용대는 인생 최초 바디 프로필 촬영을 기념하기 위해 '수중 촬영'이라는 파격적인 도전에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물과는 거리가 멀었던 이용대, 한계에 도전하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용대 母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이용대는 무사히 수중 촬영을 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바디 프로필 촬영 중 김준호와 이용대는 의문의 파란색 물질을 온몸에 발랐다. 땀을 뻘뻘 흘리던 이용대는 "너무 어지럽다. 앞이 잘 안 보인다"라며 위기를 호소하기도 했는데, 과연 이용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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