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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선수단 뎁스를 보강하길 원했다. K리그1 무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확실한 경험과 더불어 시즌을 온전히 버틸 수 있는 선수단 구성이 중요했다. 특히 'K리그2 MVP' 마테우스, 'K리그2 득점왕' 모따, '측면 파괴자' 야고를 앞세운 공격진의 능력을 배가시키고, 공격 2선에서 공을 잡아 공격을 조립하는 역할을 해줄 국내 선수를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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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무대에서 최우수선수의 자리까지 올랐던 김보경의 경험은 안양의 승격 후 첫 시즌을 지탱해줄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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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은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에 최종 명단에 승선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일조했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도 참가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주역 중 한 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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