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큰 수술' 이후 점점 건강을 찾아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조금씩 다른 내표정. 어떤게 맘에 드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5장 게재했다.
앳된 모습의 사진부터 청초하고 냉미녀 같은 모습, 그리고 미소를 점점 띄는 모습까지 미묘한 표정의 차이를 담아 팬들과 공유했다.
고현정의 사진 공개에 찐친 하정우가 곧바로 달려와 "첫번째요"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과 하정우는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SNS를 개설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 톱스타다.
지난해 하정우는 SNS를 개설하고 연락이 끊겼던 고현정과도 8년 만에 재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에 "'요정식탁'이 이 자리를 만들어 주었네요. 재형 형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정재형, 고현정, 엄정화와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하정우는 '요정식탁'에 출연해 "현정 누나도 (연락 못한 지) 7~8년 된 것 같다. 한때 전화가 없었지 않나. 휴대전화. 그때 연락이 끊겼다. 그전엔 친했었는데"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정재형이 자리를 주선했고, 결국 8년 만에 만나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SNS에 새로운 게시물이 올라오면 답글을 달아주며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예정돼있던 지니TV 오리지널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큰 수술을 받았다고 근황을 직접 밝힌 고현정은 무사히 퇴근하고 드라마 '사마귀' 촬영장에 복귀,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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