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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토니는 6월까지 베티스로 임대되는 모든 세부 사항에 동의했다'며 '맨유와 베티스는 작은 세부 사항과 연봉 커버에 대해 합의하기 위한 마지막 협상과 함께 이번 주 계약을 끝내 예정이다. 다만 완전 영입 오션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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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는 텐 하흐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은 2022년 여름 이적료 1억유로(약 1500억원)에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맨유로 둥지를 옮겼다. 하지만 '먹튀'의 대명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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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는 지난 여름 아약스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현실이 되지 않았다. 그는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 이번 시즌 부상까지 겹치면서 EPL에서 단 8경기 교체출전에 불과했다. 출전시간은 133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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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브라이턴에 참패했다. 안방에서 1대3으로 패하며 체면을 구겼다. 승점 26점의 맨유는 13위에 머물렀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경기 후 "아마도 우리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이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바꿔야 한다"고 자책했다.
아모림 감독은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우린 2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이게 맨유 팬들에게 어떤 상황일지 상상해 봐라. 내겐 어떻게 다가올지 생각해 봐라"라며 "우리 팀은 전 감독보다 더 많이 지고 있는 새 감독과 함께하고 있다. 나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괴로워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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