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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는 2024년초 FC서울을 떠나 이랜드에 둥지를 틀었다. 오스마르는 커리어 최다인 7골을 넣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이랜드를 창단 첫 승강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오스마르는 "서울을 떠나는 순간은 힘들었다. 현실을 인정하기까지 몇개월이 걸렸다. 사람들이 서울을 떠난게 컨디션이나 경기력이 떨어져서라고 생각하는게 아쉬웠다. 이랜드에서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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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에서의 두번째 시즌, 1부 승격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수원 삼성이 '칼'을 갈고 있고,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등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꾸렸다. 오스마르가 상대해야 할 선수들의 퀄리티도 올라갔다. 특히 오스마르와 서울에서 한솥밥을 먹은 일류첸코(수원)와 대결해야 한다. 이랜드와 수원은 같은 숙소를 쓰는데, 오스마르와 일류첸코는 함께 만나 이야기도 나누었다. 오스마르는 "굳이 K리그2에 대한 팁을 주지는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는게 경험도 많고, 실력도 뛰어나다. 무대가 바뀌든, 유니폼이 바뀌든 그의 역할은 언제나 골"이라고 치켜세웠다. '막을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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