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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미드필더 모데르의 영입은 황인범 입장에선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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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는 '전반기 최고의 선수' 황인범과 퀸텐 팀버르가 나란히 부상을 당하면서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했다. 리그 6경기 연속 무패를 질주하던 페예노르트는 지난달 말 황인범이 부상을 당한 뒤 최근 리그 3경기에서 승리없이 1무2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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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m88이 탄탄한 체구를 지닌 모데르는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루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중원에서 상대와 피지컬로 경합하고, 탈압박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황인범과 나란히 뛸 경우, 황인범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황인범의 정확한 복귀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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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리그 17경기를 뛰었고, 올 시즌엔 교체로만 4경기에 출전했다. 꾸준한 출전 기회를 원했던 모데르는 브라이턴에서 코치와 선수로 인연을 맺은 비요른 함베르그 페예노르트 코치와 재회했다. 모데르는 페예노르트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르면 내달 2일 아약스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데뷔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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