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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은 "일단은 판타지성이 짙다. 우리가 바라는 것들, 상상 속으로는 이런 일들을 정의롭게 하면 좋겠다는 것을 속시원하게 넘어가는 부분들이 속이 뻥 뚫리게 좋더라. 웹툰, 웹소설 원작이 있는 작품을 영상화하는 작업에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지만, 웹툰을 웹툰스럽게 그리는 것보다 소재가 메디컬이고 활극이라 하더라도 환자의 생명이 이야기에 녹아 있어서 무겁다. 여러 회의를 거친 결과 웹툰의 최소한 어느 정도는 땅에 붙여야 이야기가 판타지성과 함께 허무맹랑하지 않게 들릴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제가 했던 작업과 이도윤 감독님이 글을 표현하는 방식을 경험을 했기에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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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는 오는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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