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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쓴 알렉스 윌리엄슨 기자는 '이번 오프시즌 시작부터 윌리 아다메스 계약 전까지 샌프란시스코는 유격수 김하성에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다'며 '김하성은 2024년 유격수로만 수비를 봤는데, 그의 최대 강점은 내야 전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이다.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그는 어디에서 수비를 보든 자신의 가치를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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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지난 20일 '자이언츠는 윌리 아다메스와 저스틴 벌랜더를 전력에 보탰으나, 여전히 NL 강팀들보다 뒤처지는 형국이다. 지난 겨울 자이언츠에 합류한 이정후의 KBO 시절 동료인 김하성은 그런 판도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나, 오른쪽 어깨 수술에서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샌프란시스코의 취약 포지션인 2루를 해결하고 팀을 NL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위협적인 존재로 만들어 줄 것'이라며 샌프란시스코가 김하성에게 가장 적합한 구단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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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김하성과 한때 FA 최고 유격수 자리를 다투던 아다메스를 7년 1억8200만달러를 주고 데려오면서 사실상 없던 일이 됐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가 2루수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김하성이 다시 소환된 것이다.
새해 들어 김하성의 예상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 뿐만 아니라 뉴욕 양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애틀 매리너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수요가 결코 적지 않은 상황이다. 김하성의 예상 복귀 시점은 5월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에 계약 방식은 '1+1년' 가능성이 크다고 현지 매체들은 예상하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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