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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완선은 성시경과 가볍게 술 한잔을 하며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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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 아버지한테도 좀 여쭤보니까 '계약은 함부로 하는 거 아니다'라고 하셨다. 소속사에서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서 '변호사를 해주시기로 했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난 완전 미친X이었다. '신인 XX가'. 신인이랑 변호사랑 무슨 상관이냐. 가수가 돈을 얘기하면 '이런 잡X이'(라고 바라봤다)"며 "갑자기 이 얘기 하니까 화가 난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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